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는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강화하기 위해 일본 라멘 전문점 '무쿄쿠'를 구로디지털역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무쿄쿠는 도쿄에 본점을 둔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무극(無極)'이라는 이름은 맛에 한계가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 반죽한 생면과 깊은 맛의 돈코츠 라멘을 특징으로 한다.
무쿄쿠 구로디지털역점은 정통 라멘 전문점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장이다. 면의 노란색, 대파의 초록색, 차슈의 브라운과 베이지, 매운 맛의 빨간색 등 라멘 재료들의 색감을 매장 디자인에 적용하여 시각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깔끔하고 간결한 인테리어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돈코츠 라멘, △매운 돈코츠 라멘, △소유 라멘, △돈코츠 차슈 덮밥, △매운 돈코츠 차슈 덮밥, △소유 차슈 덮밥 등이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무쿄쿠는 인천공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로드샵 출점을 검토했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외식 사업 영역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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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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