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자사 풍선껌 브랜드 ‘왓따’와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IP ‘캐치! 티니핑’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껌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략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티니핑을 활용해 제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왓따 & 캐치! 티니핑’ 에디션은 총 8종의 패키지로 출시되며, 새콤달콤한 향과 티니핑의 발랄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왓따의 특징인 판박이 스티커는 기존보다 커진 ‘빅 사이즈’로 업그레이드되어 다이어리, 스케치북, 마스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판박이 스티커는 총 50종으로 구성되며, 인기 캐릭터인 ‘하츄핑’, ‘초롱핑’, ‘빛나핑’ 등 24종에 각각 두 가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여기에 시즌 5의 레전드 캐릭터 ‘오로라핑’과 ‘왕자핑’도 포함되어 있으며 스티커에는 각 캐릭터의 영문 이름과 대표 대사도 삽입되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치! 티니핑’과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이 왓따껌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IP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껌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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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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