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스크류바와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올해 4월 만우절에 롯데웰푸드 공식 SNS에서 선보인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 중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미니 사이즈 제품에 대한 호응이 가장 높았으며,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을 다 먹기 힘든 자녀에게 주기 좋다”거나 “다이어트 중 간단한 간식으로 적합하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를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두 제품은 오리지널의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은 약 3분의 1로 줄였다. 제품은 낱개 포장된 12개들이 한 박스에 구성되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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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맛과 즐거움을 모두 잡은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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