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가 스크류바와 죠스바의 미니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올해 4월 만우절에 롯데웰푸드 공식 SNS에서 선보인 ‘믿거나 먹거나’ 시리즈 중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결과다. 특히 미니 사이즈 제품에 대한 호응이 가장 높았으며,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을 다 먹기 힘든 자녀에게 주기 좋다”거나 “다이어트 중 간단한 간식으로 적합하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니 스크류바’와 ‘미니 죠스바’를 정식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두 제품은 오리지널의 달콤하고 청량한 과일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은 약 3분의 1로 줄였다. 제품은 낱개 포장된 12개들이 한 박스에 구성되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맛과 즐거움을 모두 잡은 ‘미니 스크류바’, ‘미니 죠스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에 맛있는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롯데웰푸드, 네고왕과 협업해 간편식 신제품 대규모 할인 펼치나?
- 롯데웰푸드,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까?
- 롯데웰푸드, 왓따 풍선껌에 티니핑 캐릭터 접목한 전략이 성공할까?
- 롯데웰푸드가 MZ세대를 겨냥한 ‘졸음번쩍껌 킹’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 롯데웰푸드는 PEPERO AGENT:P로 어떻게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나?
- 롯데웰푸드는 가나초콜릿 50주년을 어떻게 예술로 표현했나?
- 롯데껌X어프어프 굿즈는 어떤 제품들로 구성됐나?
- 롯데웰푸드가 청수당과 함께 선보인 말차맛 시즌 한정판 제품은 어떤 특징이 있나?
- 롯데웰푸드는 한정 기간 동안 어떤 건강식 컬래버를 판매하나?
- 롯데웰푸드의 복고 마케팅, 여름 빙과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까?
- 롯데웰푸드는 군인 가족에게 어떤 문화 혜택을 제공하나?
신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