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어떻게 프로야구 3개 구단과 협업해 팬 경험을 강화하나?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을 활용해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두산 베어스 등 프로야구 3개 구단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 경험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7월 17일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갤럭시 Z 폴드7’ 전용 좌석과 홈런존 이벤트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대화면 ‘갤럭시 Z 폴드7’로 야구 중계를 보며 멀티태스킹을 즐기고, 2억 화소 카메라 체험도 가능하다. 홈런존에서는 홈런 시 ‘갤럭시 Z 폴드7’ 증정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더한다.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는 ‘워터 페스티벌’과 연계해 7월 1720일, 8월 1214일에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및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체험존과 셀피존을 운영한다. ‘갤럭시 Z 플립7’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한 개성 있는 셀피 촬영 기회가 제공되며, 8월 13일 갤럭시 데이에는 응원 도구를 활용한 대형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계획돼 있다.

잠실 야구장에서는 7월 23~24일과 8월 26~28일 ‘갤럭시 체험존’을 마련해 ‘갤럭시 Z 폴드7·Z 플립7’과 헬스케어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을 배경으로 응원하는 팀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인증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더불어, 세 구단 경기장에서는 마스코트와 함께 ‘갤럭시 Z 플립7’ 플렉스 캠으로 셀피 촬영 후 전광판에 송출되는 ‘마스코트 승요 셀피’ 이벤트와, 전광판 QR코드를 통한 ‘히든 포토 PICK’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시기에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으로 야구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고자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열정적인 응원의 순간을 폴더블 신제품과 함께하며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