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빙스타일 엣지’ 신제품, 소비자 선택 폭을 얼마나 넓혔나?

삼성전자가 신제품 ‘무빙스타일 엣지(Edge)’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32형 화면 크기에 4K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화면 4면 베젤 두께가 균일한 ‘이븐 베젤(Even bezel)’ 디자인으로 깔끔함을 강조했고, 디스플레이와 스탠드에 ‘웜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다양한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무빙스타일 엣지’는 ‘ㄱ자형’ 암타입의 ‘스탠다드’와 ‘I자형’의 ‘라이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사용자 환경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조합은 자유롭게 완성은 나답게’라는 메시지를 담은 ‘무빙스타일 202’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디스플레이 종류, 화면 크기, 해상도, 제품 색상, 스탠드 타입과 색상, 선반 유무 등 총 202가지 조합을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빙스타일만의 강점을 보여준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빙스타일을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다.

캠페인과 함께 ‘무빙스타일 크리에이터’ 7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조합의 무빙스타일을 선택하고 SNS에 공유해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에게는 무빙스타일 제품이 제공되며, 미션 주제에 맞춘 콘텐츠를 최대 3회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더불어 삼성닷컴에서는 202가지 조합 중 원하는 무빙스타일을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24일까지 구매 시 3%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강진선 상무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무빙스타일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무빙스타일을 선택해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