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정령 ‘미리암(잔영)’ 업데이트로 게임 경쟁력 강화할까?

카카오게임즈가 8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요정형 정령 ‘미리암(잔영)’을 추가했다.

‘미리암(잔영)’은 기존 ‘미리암’의 이형으로 특수 장비를 장착해 전투에서 아군 보호와 적 공격에 특화된 능력을 갖췄다. 특히 ‘칼라르’ 진영 캐릭터와 함께 배치 시 시너지 효과가 크다.

신규 정령 추가를 기념해 9월 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영지 편의성 개편, 전선 35지역 추가, 길드 레이드 신규 어픽스 추가 등 게임 편의성을 높이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