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초코에몽 고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은 유지하면서도 설탕을 넣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원유 유래 당만을 사용해 총 당류 5g, 칼로리 65kcal로 낮췄으며, 120mL 소용량 패키지를 적용했다.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쿠팡과 남양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스토어에서는 포토리뷰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 포인트와 ‘초코에몽 프로틴’ 경품도 제공된다.

류성현 남양유업 브랜드 매니저(BM)는 “간식∙식사 대용은 물론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에 활용되는 초코에몽을 보다 건강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무가당 미니 사이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와 맛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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