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 통해 청년 자립 어떻게 돕나?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5일 본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은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협력해 만 18세부터 2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 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소비습관과 예산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 함께, 6개월간 100만원 이상 적금을 납입하면 200만원의 저축지원금을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월급 관리, 경제 뉴스 이해, 최신 금융 트렌드 등 실무 중심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참여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제 금융생활과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주는 등 실질적인 멘토링의 장이 이어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이번 강연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현명한 자산관리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재능기부 강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