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2일 본관에서 ‘제7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말 기준 경영실적과 연도말 추진목표 실적을 점검하고,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및 연도말 사업추진 마무리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계열사별 비상경영 이행사항 점검 주기를 단축하는 등 세밀한 경영관리를 강화해 연도말 추진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지준섭 부회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손익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남은 기간 동안 연도말 사업추진 마무리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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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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