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 40명 수료... 지역 정체성·문화 이해 높여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목포지역학’ 과정을 지난 13일(목)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목포지역학’ 과정을 지난 13일(목)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목포지역학’ 과정을 지난 13일(목)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목포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경제, 근대유산 등을 시민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됐으며 총 40명의 시민이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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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목포지역학’ 과정을 지난 13일(목)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생들은 △목포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 △지역 경제와 향토 기업 △국악 예인 △근대문화유산 탐방 등 폭넓은 강좌와 현장학습을 통해 목포의 다양한 지역환경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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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목포지역학’ 과정을 지난 13일(목)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목포시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5 목포사랑 시민대학-목포지역학’ 과정을 지난 13일(목)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은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목포지역학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목포의 가치와 정체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 것이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시민들이 언제든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와 목포시는 내년에도 시민 맞춤형 지역학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역량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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