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에서 강조한 특징은?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회사원, 택배원,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여러 직업을 8가지 은유적 표현으로 묘사해 각 직업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실제 고객의 삶과 연결성을 높였다.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이 KB국민은행 퇴직연금을 통해 든든함을 느끼는 순간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광고는 고객 생애주기에 따라 설계되는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 KB퇴직연금 전문가의 컨설팅,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 달성,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 등 KB국민은행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오랫동안 신뢰할 수 있는 퇴직연금 브랜드임을 전달한다.

영상은 풀버전 1편, 30초 영상 3편, 15초 영상 4편으로 제작됐으며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일하는 모든 국민에게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KB국민은행의 전문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의 강점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에서 든든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