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열창하는 가수 진욱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9105_310403_4319.jpg)
실크 미성 진욱의 진가가 드러나는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무대가 40만 뷰를 찍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진욱-나를 살게 하는 사랑’은 지난 5월 진욱이 팬들에 선물한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무대를 담았다.
진욱은 금잔디의 서정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선곡했다. 무대 밑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에 대한 진욱의 메시지와도 같은 제목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무대는 진욱의 섬세하고 깔끔한 실크 미성이 돋보였다. 듣는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듯 감동적인 진욱의 무대에 안성훈, 박지현 등 경쟁 가수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은 트로트 곡이면서 발라드 느낌이 많이 나는 노래다. 금잔디가 지난해 발표한 신곡으로 트로트 명곡을 숱하게 빚어낸 마이다스 알고보니혼수상태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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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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