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와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등 신제품 2종을 공항 면세점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초슬림 궐련형 담배로, 각각 타르 2.0mg, 니코틴 0.15mg의 함량을 지니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주황과 그린 컬러 조합이 적용돼 브랜드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KT&G의 전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와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 2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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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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