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서울책보고’에서 이색적인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이 공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 ‘봄날의 책온실’을 콘셉트로 조성되어, 식물과 독서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책보고는 서울시가 2019년 조성한 공공 헌책방으로, 최근에는 테마형 서가와 북카페, 필사 공간 등을 갖춘 ‘책문화공간’으로 리뉴얼됐다. 이곳은 2~3개월 주기로 다양한 주제에 맞춰 도서를 선별해 추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LG전자는 서울책보고 내부에 LG 틔운 미니 30대를 설치했다. 방문객들은 이 플랜테리어 공간에서 메리골드, 금어초, 딜 허브, 케일 등 식물을 감상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카페에서는 LG 틔운 미니로 키운 방울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음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LG 틔운 미니 전시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해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G 틔운 미니와 씨앗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장영조 대표는 “누구나 쉽게 실내에서 반려 식물을 키우며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LG 틔운 미니’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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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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