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미국 뉴욕 하이라인 파크에서 ‘러브 투 런더리(Love to laundry)’ 결혼서약식을 개최하며 특별한 사랑의 순간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등 편리한 세탁 가전을 활용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로 장식된 워시타워 디자인 공간을 마련해, 사연 공모로 선정된 10쌍의 연인이 결혼서약식을 치렀으며, LG전자는 이들에게 각각 워시타워 1대를 선물해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유명 방송인 패티 스탠저가 진행을 맡고,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에밀리 시몬의 축하 공연이 펼쳤다. 현장에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따뜻한 축하를 보내기도 했다. 더불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탁 가전과 관련된 사연을 응모받아 추첨을 통해 워시타워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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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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