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LG 올레드 TV 전 제품이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의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True Visual Experience with Indoor Lighting)’에서 ‘퍼펙트’ 등급을 획득했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 전 제품이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의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True Visual Experience with Indoor Lighting)’에서 ‘퍼펙트’ 등급을 획득했다.

LG전자가 2025년형 올레드 TV를 통해 밝은 환경에서도 완벽한 화질 구현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는 LG 올레드 TV에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True Visual Experience with Indoor Lighting)’ 중 최고 등급인 ‘퍼펙트’를 부여했다.

이 인증은 실제 소비자들이 TV를 시청하는 일반적인 밝기 환경인 500럭스 수준에서 화질을 평가하며, 암실 환경 중심의 기존 평가 방식과는 차별화된다. 평가 항목에는 검은색 표현, 컬러 표현, 명암 대비, 계조 정확도, 선명도 및 세부 묘사 등 5가지 주요 화질 요소가 포함됐고, LG전자의 올레드 TV는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며 주변 조명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화질을 구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2025년형 올레드 TV 전 제품에 대해 해당 인증을 획득했고, OLED 기술 분야에서 13년간 이어온 기술 우위를 더욱 강화했다. 이외에도 LG의 2025년형 올레드 TV는 UL 솔루션으로부터 ‘퍼펙트 블랙’과 ‘퍼펙트 컬러’ 인증을, 인터텍으로부터는 ‘컬러볼륨 100%’ 인증을 각각 획득하며 디스플레이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2025년형 올레드 에보 모델은 OLED TV 중 유일하게 TUV 라인란드의 ‘빠른 고화질 이미지 표현 안정성’ 인증까지 받아, TV가 켜진 직후 빠른 시간 안에 안정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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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S연구소장 정재철 전무는 “이번 인증은 고객의 실제 시청 환경인 밝은 실내 공간에서도 변함없는 LG 올레드 TV의 뛰어난 화질을 인정받아 더욱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화질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 올레드 TV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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