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국이 무덥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7/385688_409157_218.png)
화요일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겠다. 일부 내륙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우리나라는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오후(12~18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남, 충북 북부, 전라권 내륙에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6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8일부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더욱 높아져 무덥겠다"며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아져 폭염특보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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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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