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의 대명사로 통한 일본 톱스타 나가노 메이 [사진=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7/386225_409986_2532.png)
일본 연예계 정상을 지키던 톱스타 나가노 메이가 퇴출된 가운데, 차세대 퀸 자리를 누가 이어갈 지 시선이 쏠렸다.
일본 대중이 주목하는 포스트 나가노 메이 후보는 코시바 후카다. 일본 최고의 스타 등용문 오스카 프로모션 걸스 오디션에서 우승을 따내면서 10대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14년 개봉한 첫 주연작 '마녀 배달부 키키'로 전통과 권위의 블루리본상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며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요시네 쿄코도 포스트 나가노 메이로 자주 거론되는 연기자다. 우리나라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닮은 얼굴로 유명한 요시네 쿄코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다. 투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꾸준히 밀고 있다.
스타의 지표로 꼽히는 NHK 아침드라마 주연(앙팡)을 꿰찬 이마다 미오도 나가노 메이의 후계자로 손꼽힌다. 2019년 일본 인기 급상승 탤런트 파워 랭킹 1위를 차지한 이래 계속 상승세다.
![나가노 메이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시라이시 세이 [사진=시라이시 세이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7/386225_409987_2549.png)
나가노 메이의 왕좌에 앉을 후보들 중 가장 시선을 받는 인물은 시라이시 세이다. 나가노 메이를 대신해 NHK 대하드라마 '도요토미 형제'의 여자 주연으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NHK 대하드라마는 일본 연예계 정상급 스타만 주연을 맡을 수 있어 시라이시 세이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청순미와 사랑스러운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은 나가노 메이는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두 차례 불륜 기사가 나면서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다. 지난달 중순 드라마 '캐스터'를 끝으로 무기한 휴식에 들어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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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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