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코우키로 평가되는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대륙의 코우키로 평가되는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신비로운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주목을 받은 반다 마그라프가 대륙의 여신 자리를 예약했다.

반다 마그라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에무라와 겔랑 등 명품 브랜드 앰베서더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전했다.

반다 마그라프는 이국적인 외모와 170cm에 육박하는 큰 키로 최근 중국 모델 업계를 대표한다. 독일 생물학자 조세프 마그라프와 중국 소수민족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외국을 돌며 다국어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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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모델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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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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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가 돋보이는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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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화보의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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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중이 주목하는 스타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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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홍보 모델 반다 마그라프 [사진=반다 마그라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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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 마그라프는 배우로 먼저 출발했다. 16세에 견자단 주연 영화 '엽문4'에 출연하며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반항기가 있지만 남모를 아픔을 가진 견자단의 딸을 연기한 반다 마그라프는 이때부터 일본 톱모델 코우키와 닮은꼴 평가를 받았다. 코우키는 보이그룹 스맙(SMAP) 출신 대스타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이다.

이후 반다 마그라프는 화제작 '당탐 1900'와 '더 트레블러', '크라이 오브 더 버드', '아워 데스티니' 등 다양한 작품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반다 마그라프는 한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K팝을 좋아해 여러 걸그룹 노래를 즐겨 듣는 반다 마그라프는 이제 22세로 젊어 중국 대중이 가장 기대하는 라이징 스타로 손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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