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뇌섹남 배우 스즈키 료헤이 [사진=호리프로]](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9/394898_422005_2745.jpg)
큰 키에 좋은 학벌, 탄탄한 연기력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스즈키 료헤이가 요즘 말들이 많은 나가노 메이의 세 번째 불륜 상대로 지목됐다. 보다 못한 인기 작가가 스즈키 료헤이를 두둔하고 나서 시선이 쏠렸다.
드라마 ‘중쇄를 찍자’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작가 노기 아키코는 11일 X에 글을 올리고 최근 SNS에 확산된 나가노 메이-스즈키 료헤이의 불륜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유명 작가 노기 아키코가 나가노 메이, 스즈키 료헤이의 근거 없는 불륜설에 대해 X에 올린 해명 글 [사진=노기 아키코 X]](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9/394898_422009_2947.jpg)
노기 아키코는 “요즘 SNS에 2015년 영화 ‘내 이야기!’를 공연한 스즈키 료헤이와 나가노 메이가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는 글이 올라오더라”며 “당시 영화에 참여한 작가로서 한 마디 한다. 절대 스즈키 료헤이는 바람 피울 사람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근거를 대라면 얼마든 가능하다. 당시 결혼 4년차였던 스즈키 료헤이는 아리따운 아내에 아주 충실했다”며 “가정 만큼이나 일에도 진심인 그는 유도 경기 신을 위해 촬영이 끝나면 매일 헬스장에서 근육을 단련했다”고 증언했다.
![나가노 메이(왼쪽)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한 '가면병동'. 이 영화가 제작되던 2020년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음이 최근 주간지 기사로 밝혀졌다. [사진=영화 '가면병동' 스틸]](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9/394898_422010_3034.jpg)
노기 아키코는 “멋대로 만들어낸 루머가 SNS에서 얼마나 빨리 퍼지는지 이번 사태를 보고 실감했다”며 “‘내 이야기!’에 출연할 당시 나가노 메이는 중학생이었고, 학교에서 촬영장까지 신칸센을 타고 다니느라 여러분이 상상한 불륜 같은 거 저지를 시간도 없었다”고 일갈했다.
키 186cm에 도쿄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나온 스즈키 료헤이는 2011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지금껏 염문 한 번 안 뿌렸는데, 최근 문제가 이어지는 나가노 메이와 얽힌 루머가 최근 SNS에 확산됐다.
![연내 복귀를 타진해온 나가노 메이 [사진=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9/394898_422012_310.png)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던 일본 톱스타 나가노 메이는 지난 4월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열애 기사가 터지며 이미지가 구겨졌다. 이달 초에는 한국에도 인기가 많은 소금상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2020년 삼각관계였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영향으로 연내 복귀를 노리던 나가노 메이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달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파이널피스’로 참여하려던 사카구치 켄타로는 간담회 등 일부 세션을 취소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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