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레슨을 진행한 KLPGA 프로골퍼 박진이(왼쪽)와 PGA 프로골퍼 임성재(오른쪽)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고객 레슨을 진행한 KLPGA 프로골퍼 박진이(왼쪽)와 PGA 프로골퍼 임성재(오른쪽)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 ‘투체어스(Two Chairs)’ 고객을 비롯해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투자증권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보험 부문 강화를 통한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 이후, 계열사 협업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리은행 투체어스 홍보대사이자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선수를 비롯해 박진이, 전지선, 한정은 등 국내 골프 레슨 프로들이 참여해 VIP 고객들에게 1:1 맞춤형 지도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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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PGA 프로 초청 행사는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종합금융그룹으로서 그룹사 시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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