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조현재 아내가 솔직한 고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조현재는 아내와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이날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인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조현재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팅이 아닌 라운딩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아내가 스윙을 너무 잘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에게 계속 끌렸다"고 말했다.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조카가 태어났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오빠에게 '아기를 낳고 싶은데 오빠가 내 아기 아빠가 되줄 생각이 있냐'고 돌직구로 물어봤다. 결혼하자고 하면 놀랄 것 같아서 돌려서 말한 것이다. 결혼 안 할거면 그만 만나자고 말했다"고 말하며 먼저 프로포즈했다고 밝혔다.이에 조현재는 "그때 아내와 헤어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놓치기 싫어서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서 생각했다"고 말했다.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독신자 입양에 관심이 쏠린다.2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독신자 입양이 언급됐기 때문이다.현재 '민법'과 '입양 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입양특례법)'에 따라 요구되고 있는 기준 나이 이상의 성인이면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필요한 자격과 절차를 갖춰 법원에 입양을 신청할 수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기혼자가 아닌 독신자인 성인이 입양을 할 때에는 보다 엄격한 절차와 자격이 요구된다. 양부모가 될 수 있는 나이 기준은 더 강화돼 있고 양부모의 성별에 따라 양자의 성별에 제한을 받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독신자는 입양으로 친생부모의 관계가 종료되어 보다 완전한 양친자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친양자 입양'을 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시작부터 '편부모가정'을 만드는 독신자 입양을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한편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는 가족들에게도 "이혼 안 할 생각"임을 전했다. 왕금희를 걱정하던 왕재국(이한위 분)은 "독신자 입양이 있다더라"고 새로운 정보를 줬다.왕금희는 "제가 이혼하고 독신자 입양을 신청하면 여름이를 다시 데려올 수 있냐"고 보육원에 알아봤다. 왕금희는 조건이 까다롭다는 말에도 "절대 불가만 아니면 된다."고 열의를 보였고, "위탁 교사를 신청하라"는 말에 다시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 (사진=채널A)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송혜교 통역사 해명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송혜교 통역사는 지난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공개된 홍콩 잡지사와 인터뷰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송혜교 통역사는 “대화 맥락이 생략된 채 인터뷰 내용 일부만 취사 선택돼 보도돼 너무도 큰 오해를 낳고 있다”고 말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당시 이벤트에 전시됐던 브랜드의 티아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티아라를 착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가 좋겠냐는 물음에 송혜교는 ”기회가 된다면, 11월22일 내 생일에 티아라를 한번 써보면 좋을 것 같다. 티아라를 쓰면 공주가 된 기분이 드니까“라고 답했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브랜드와 관련된 답변인지는 모른 채 ‘공주병’이 아니냐고 지적했다.송혜교 통역사는 ”‘왕관을 착용할 수 있다면 언제 쓰고 싶은지’에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며 ”송혜교는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기회가 된다면 내 생일에 한번 써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해명했다.또한 송혜교는 최근 이혼 절차를 밟은 배우 송중기와의 이혼 관련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일날 왕관을 쓰고 싶다’ ‘모든 게 운명’ 등의 표현들이 최근 그의 상황으로 연결돼 여러 추측과 해석이 발생한 상황.통역사는 “&lsquo
▲ (사진=다음 프로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황병승 사망 소식이 알려지며 주위의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시인 황병승은 24일 경기도 고양 자택에서 사망한 상태로 유족에 의해 발견됐다.고인의 주검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 자택에서 그의 부모가 발견했다. 고인은 생전 혼자 살아왔다.고인의 사인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원당 연세병원으로 옮겼다.경찰은 황 씨가 사망한지 보름쯤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25일 오후 1시까지 시신 부검을 완료할 계획이다.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알코올 중독 증세 등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 유족은 고인의 본가가 있는 경기도 양주에 병원에 빈소를 차려 장례를 치르고 문인들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고인은 2003년 등단한 뒤, 시집 ‘트랙과 들판의 별’, ‘여장남자 시코쿠’, ‘육체쇼와 전집’ 등을 남겼다. 고인은 생전 미당문학상, 박인환문학상을 받았다.
▲ (사진=엔씨소프트)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리니지m이 정기점검 시간을 두고 이용자들과의 약속을 어겼다. 이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더 큰 상황이다.오늘 리니지m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정검이 당초 7시까지에서 8시까지로 1시간 연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리니지m 이용자들은 게임 이용에 제한을 받는 불편을 겪었다. 리니지m은 "점검 시간 연장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점검내용은 게임 업데이트 이며 점검영향은 게임 이용이 불가하다.리니지m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 등을 통해 "리니지m을 이용하지 못한 시간에 대해 보상해야 하는 게 아니냐" "8시부터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것은 맞나" "리니지m 점검, 연장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영화 '군함도'가 24일 오전 0시 30분부터 OCN서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군함도'는 하시마 섬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이경영, 김인우 등이 출연했다.송중기는 '군함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당시 "군대 전역을 하면서 영화로 복귀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드라마를 먼저 하게 됐다"며 "그래서인지 '군함도'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작품"이라고 말했다.이어 "캐릭터에 대한 무게감 보다 소재가 주는 압박감이 가장 컸다. 본능적으로 따랐던 것 같다.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들었다. 고생하는 조선인들을 다 같이 구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덧붙였다.'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 분)과 그의 딸 소희(김수안 분), 종로를 주름잡던 깡패 칠성(소지섭 분),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은 말년(이정현 분)이 군함도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진 일을 그린다.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ISS 소속 독립군 무영(송중기 분)이 이곳에 비밀리에 잠입하고, 광업소 소장은 섬 전체를 폭파시키려는 음모를 세운다. 이에 군함도의 조선인들이 섬을 탈출하려는 것이 주요 줄거리.'군함도'는 순제작비만 225억원이 투입됐으며, 마케팅비를 포함한 총제작비는 267억원으로 알려졌다.
▲ (사진=MB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케톤 다이어트가 화제다.최근 방송된 MBN '특집다큐-지방을 지방으로 태운다, 케톤의 비밀'에서는 케톤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했다.케톤 다이어트(케토제닉 다이어트)는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 ·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식이요법이다.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면 포도당 대신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지방산의 일부가 간으로 가면서 생성되는 물질이 바로 케톤이다. 이때 우리 몸은 신체가 지방을 태우는데 효율적인 상태인 '케토시스'에 들어가게 된다.케톤 다이어트는 지방은 많이 섭취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는 방식을 뜻한다. 일명 ‘저탄고지’(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게)라고도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케톤 다이어트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중 하나로 단기간에 혈당을 낮출 수 있어 일본 국립순환기센터,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 등에서 추천하는 식이요법 중 하나이다.지방 대 단백질·탄수화물 비율은 4대1로 시행하면 된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오일, 버터, 아보카도, 육류 등을 주식단으로 짜면 된다.단,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과 칼슘 등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합병증으로 식욕감퇴, 구토, 변비,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약간의 성장장애 또는 골밀도 저하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이상민이 사기 혐의를 부인했다.23일 한 매체는 고소인 A씨는 이상민이 약 12억7000만원을 편취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이상민은 이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이상미은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임을 밝힌다"고 강경 대응 의사를 전했다.이상민이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이상민의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해 "확인 중이다. 제작진도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상민 소식은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대중들은 "이상민 씨가 자신의 생명줄을 걸고 과연 사기를 칠 정도로 무모하게 행동했을까 싶네요. 진실은 곧 밝혀지겠지만 아니길 빌어봅니다", "60억이 되는 돈을 빚지고도 다른 사람들처럼 파산이나 회생 신청하지 않고 누구보다 착실히 갚은 사람인데... 13억? 상식이란 걸 적어도 알고 어깨 위에 달고 다니는 게 균형 잡을라고 달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 생각 좀 하고 삽시다", "힘내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상황으로 구설에 오른 게 너무 안타까워요", "A 씨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남편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아빠일 수 있습니다 함부로 욕하지 마시고 일단 상황 지켜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이상민은 최근 '미운 우리 새
▲ (사진=다음 프로필)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13억 사기 혐의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23일 이상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과 관련한 금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상민의 공식입장문을 전했다.이상민은 "오늘 고소 건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근거 없이 저를 고소한 자를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다할 계획이다. 허무맹랑한 고소 건으로 저 역시 당황스럽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사건에 대해 이상민은 "저는 수년 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모 건설사 브랜드 광고모델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저는 광고모델 활동 및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을 하는 등 광고 계약을 충실하게 이행했다. 그러나 고소인 측은 오히려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의 방송 출연료 및 인건비 등을 지급하지 않아 피해자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여러 정황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아마도 고소인 측은 금전적인 이유에서 무고한 저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 하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이상민은 "저는 이미 계약에 정해진 내용을 이행하여 광고모델료를 반환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도 설명했다.입장문 말미에 이상민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공인인 저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로 대중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날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상민이 13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
▲ (사진=아프리카TV 갈무리)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BJ 쯔양이 학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BJ 쯔양은 23일 학교 논란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쯔양은 이날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항상 먹방으로 만났는데 오늘은 먹방과 전혀 관련 없는 저 쯔양 박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쯔양에 따르면 전날 새벽 5시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쯔양 동창생 과거 폭로’라는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쯔양은 "방송하면서 한번도 숨기지 않고 몇차례 얘기 했었는데, 학창시절 호기심에 친구들과 몇번 술·담배를 한 것은 맞다"면서도 "다른 분들을 속일 생각 없었고, 방송하면서 솔직하게 말씀 드리기도 했었다. 어릴 때 실수였고 현재는 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건 누가 뭐래도 제가 잘못한 것이 맞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어 "학교를 1년 쉬었다고 전에 말씀드렸는데, 제가 중학교 때 많이 소심해서 적응을 못해서 쉰 것"이라며 "쉬면서 해외 봉사 겸 학교를 보냈고, 이를 증명할 자료도 있다"고 설명했다.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에 대해 쯔양은 "제가 학교폭력 피해자였고, 가해자가 강제전학을 가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수군거림 등 피해 때문에 잠시 학교를 옮겼었고, 가해자가 강제전학을 간 뒤 다시 다니던 학교로 복귀했다"며 "학교폭력
▲ (사진=K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지난해 결혼한 이태임의 남편 A 씨가 주식 사기 혐의로 최근 구속됐다.SBS funE는 23일 이태임과 지난해 결혼한 남편 A씨가 주식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단독 보도했다.법조 및 주식관계자의 인용해 매체는 A씨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11일 서울고등병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앞서 이태임은 지난해 3월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태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고 속마음을 토로했다.그러면서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했다”며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돌연 은퇴를 발표했다. 곧이어 이태임은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져 일각에서 각종 억측이 나오기도 했다.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이태임이 위약금을 물고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면서 “이태임은 임신 3개월, 예비 신랑은 기업 인수·합병(M&A)하는 연상 사업가”라고 입장을 밝혔다.이후 이태임은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6월 한 매체를 통해 임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태임은 여전히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해 2010년 KBS 2TV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
▲ (사진=JT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캠핑클럽' 성유리 선글라스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성유리가 JTBC '캠핑클럽'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 성유리 선글라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성유리가 착용한 제품은 VIEU(뷰) 브랜드의 '도로시' 제품이다. 모델명은 도로시 C01으로 알려졌다.한편 ‘캠핑클럽’은 1세대 인기 걸그룹 핑클 멤버들이 캠핑을 통해 서로의 마음 속에 추억을 쌓고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는 프로그램이다.21일 전파를 탄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경주 화랑의 언덕에 도착해 캠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경북 경주시 화랑의 언덕은 경주 부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단석산에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곳에 캠핑카를 세우고 하루를 보낸 이효리와 핑클 멤버들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
▲ (사진=채널A)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강지환 사건' 피해자 2명이 악플러를 고발했다. 온라인상에서 심각한 2차 가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자들은 성적 수치심과 명예훼손을 주장했다.'강지환 사건'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지난 20일 오후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30여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박 변호사는 “익명으로 조사에 임하고 있는 피해자들이 직접 고소할 수는 없어 대리인 신분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추후 피해자들의 진술 동의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박 변호사는 "악성댓글을 반복해 게재하거나 1회만 댓글을 달았더라도 심한 수치심을 주거나 명예 훼손을 한 악플러를 고발했다"고 밝혔다.또 "피해자들이 익명으로 조사에 임하고 있어, 대리인 신분으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며 "추후 피해자들의 진술 동의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10시50분께 경기 광주시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또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 (사진=tv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놀라운 토요일’ 그룹 샤이니의 ‘아.미.고’가 출제된 가운데 피오가 황비홍 분장을 하게 됐다.20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개그맨 유세윤과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이날 2라운드 두부면 돼지를 두고 샤이니의 '아.미.고'의 가사가 퀴즈로 출제됐다.이날 피오와 혜리는 한 글자 보기 힌트에서 황비홍 분장을 걸고 내기를 걸었다.이에 안영미는 "빅재미 나온다"라며 추천했다. 황비홍 분장을 하게 된 사람은 피오였다. 유세윤은 "이거"라며 "이 순간 하나만 바라보고 온 거다"라고 감탄했다.한편 아미고의 줄임말은 아름다운 미녀를 만나면 고생한다는 뜻을 담고있다. 이날 문제로 출제된 샤이니의 '아.미.고' 가사 문제 구간은 '미소 한 번 쯤만 내게 줘 봐요. 그날 바로 급 노예모드'이다.
▲ (사진=카카오뱅크)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카카오뱅크에 관심이 뜨겁다. 이는 해당 업체가 정기예금 상품에 5%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기 때문이다.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천만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일주일 카카오뱅크 천만위크’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월요일(22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펼쳐지는 행사다.특히 22일 연 5% 특별판매 정기예금 이벤트를 열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가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가입 금액 범위는 백만원부터 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2개월 이다.한편, 카카오뱅크는 지난 11일 밤 계좌개설 고객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7월 27일 영업을 시작한지 715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일평균 신규 가입 고객은 1만4000명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특히 20대, 30대, 40대 등 젊은 고객의 비중이 전체의 84.2%를 차지했다.카카오뱅크 고객의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20대가 3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가 31.2%, 40대가 21.0%를 기록했다. 이를 인구수와 비교하면 20대 인구의 46.4%, 30대는 42.8%가 카카오뱅크의 고객이었다. 10명 중 4명 이상이 카카오뱅크의 고객인 셈이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조만간 자체 중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이는 등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면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진=영화 '희생부활자' 스틸컷)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영화 ‘희생부활자’가 22일 새벽 영화 채널 CGV에서 방영했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친구’(2001), ‘챔피언’(2002), ‘극비수사’(2015)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작품이지만 32만 관객 동원에 그쳤다.‘희생부활자’에서 배우 김래원이 엄마를 죽인 살인범으로 의심받게 된 검사 진홍을, 김해숙은 강도에 살해당한 후 7년만에 살아 돌아온 엄마 명숙을 연기했다.또 국내 첫 희생부활자현상에 관한 정보를 통제하고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가정보원 역에 성동일, 7년 전 사건의 진범으로 진홍을 의심하는 경찰 수현 역에 전혜진이 나서 열연을 펼쳤다.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강지환 사건 피해자 측이 2차 피해로 큰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1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이하 ‘연중’)에서는 강지환 사건 피해자 측 입장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방송에 출연한 피해자 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이 112에 신고하려 했으나, 통신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은 와이파이에 접속해 본인들이 알고 있는 관계자, 소속업체 관계자, 강지환의 전 소속자 관계자에게 사건에 대해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제작진은 직접 강지환의 집을 찾았다. 강지환의 자택은 실제 산 중턱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외부에서 확인한 결과, 특정 통신사의 신호가 잘 잡히지 않았다고. 강지환은 앞서 1차 조사에서는 술에 취해 범행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2차 조사 이후 입장을 바꿨고,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이후에는 "동생들이 댓글 등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고 있다고 들어서 알고 있다. 오빠로서 미안하다"고 말했다.이후 강지환은 공식적으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사건 당시 여러 상황들 때문에 피해자들을 향한 온라인 상의 2차 가해가 계속 되고 있는 상황이다.변호인은 "피해자들이 피해자임에도 사실상 가해자인 것처럼 매도하는 댓글 때문에 더욱 상처를 받고 있다"며 "피해자 중 한명은 범행을 직접 목격했고, 말렸음에도 끝내 범행을 막지 못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상
▲ (사진=SBS)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황주연 고향 주민들 인터뷰가 공개됐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명수배 1번인 살인 피의자 황주연에 대해 다뤘다.이날 제작진은 황주연의 고향으로 찾아갔다. 마을 주민은 “옛날에 사고쳤다고 말은 들었는데 10년이 지났다. 이민 갔다”며 오히려 그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 했다.이어 한 주민은 “정말로 안쓰러워 죽겠어. 논도 다 갈아주고 모도 다 심어주고, 이 동네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황주연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건실하게 농사를 지었다는 것이다.또 다른 주민은 “부부간에 싸우지 않고 잘 살았다. 사람 죽이고 그럴 애가 아니다. 어쩌다 한 번 때린 게 실수가 된 거다”고 말했다.
▲ (사진=MBN)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배우 윤동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윤동환은 근황에 대해 "요가 하고 있었다. 요가를 통해서 심신을 수련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그래도 뭐 반 출가 반 스님이다"고 밝혔다.배우 윤동환은 지난 2014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윤동환의 부인은 일반인으로 작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동환과 아내는 최근 황당한 이혼설 루머에 휩싸인 바 있으나 이들은 이혼하지 않았다.한편, 윤동환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 (사진=MBC) [뉴스워커= 김은동기자] 태풍 위치에 관심이 쏠린다.태풍 위치는 현재 진도 서남서쪽 3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왔다. 시속 15km로 북동진중이다.현재 태풍 '다나스'의 중심기압은 990헥토파스칼, 또 중심 부근에서는 초속 19m의 바람이 불고 있다.KT는 19일부터 네트워크관제센터에 ‘5호 태풍 다나스 재해대비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하고 전국 재해대책상황실을 함께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태풍 위치 및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있다.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남부지방이 주요 피해지역으로 예상되어 집중호우에 따른 통신시설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재 자재를 준비하고 취약시설 사전 점검 및 보강을 실시하는 등 차질 없는 통신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KT 한 직원은 “5호 태풍 다나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며 태풍으로 인한 어떠한 통신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