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Ez(lil SOLID Ez)’를 출시하며 휴대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강화한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2024년 출시된 ‘릴 솔리드 3.0’ 이후 선보이는 차세대 디바이스로, 사용자 편의성과 기술적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릴 솔리드 Ez는 한 번 완충 시 최대 33개비까지 사용할 수 있어 긴 사용 가능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15분 이내에 최대 3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77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높였다. 손에 착 감기는 슬림한 그립감 역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설계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6월 18일부터 ‘릴 미니멀리움’ 오프라인 매장 5곳과 공식 온라인몰 ‘릴 스토어’에서 우선 판매되며, 6월 25일부터는 전국 릴 스테이션과 네이버 온라인몰 등으로 유통망이 확대된다.
홍대화 NGP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집중해 핵심 기능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독자적인 혁신기술에 기반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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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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