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lil AIBLE)’ 전용 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GRANULAR HAZE)’를 25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그래뉼라 시리즈의 디자인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브라운과 핑크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적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래뉼라 헤이즈’ 출시로 그래뉼라 라인업은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블루밍’,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아이스’ 등 기존 6종에 새로 합류해 총 7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릴 에이블 전용 스틱은 리얼 6종, 베이퍼 스틱 2종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운영된다. 이번 ‘그래뉼라 헤이즈’ 출시로 KT&G는 제품 라인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그래뉼라 헤이즈’ 신제품 출시로, 릴 에이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릴 플랫폼 전용스틱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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