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의 해외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KT&G 임팩트 메이커스 1기’가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아태·유라시아 CIC에 소속된 외국인 임직원 25명과 국내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단은 배추김치 1,000kg을 직접 김장하고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KT&G는 임팩트 메이커스와 함께 6일간 국내외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현황을 공유하며 사회공헌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KT&G는 임팩트 메이커스와 협력해 국내외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CSR 소재를 발굴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글로벌 사업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임팩트 메이커스 구성원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 및 사회적 가치창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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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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