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이 주식 투자자들의 언어와 감성을 담은 ‘주식장인’ 캠페인을 선보였다. ‘주식장인’ 캠페인은 투자자들이 국내 및 미국 주식시장을 각각 ‘국장’, ‘미장’이라 부르는 표현에서 영감을 받아 ‘주식시장의 장(場)을 읽는 장인’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지난 9월 공개된 캠페인 영상 시리즈는 10월 14일 기준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에 삼성증권은 광고 메시지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정판 ‘주식불장’ 패키지를 출시했다.
‘주식불장’ 패키지는 주식시장의 ‘장(場)’과 음식의 ‘장(醬)’을 결합한 콘셉트로, 한국의 고추장, 일본의 와사비, 중국의 마라장, 미국의 핫소스로 구성된 4종 세트다. 전 세계 30개국 투자가 가능한 삼성증권의 글로벌 투자 역량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주식불장’ 패키지는 총 4,000개 한정 수량으로, 10월 18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이후 10월 25일부터 전국 GS25와 GS THE FRESH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언어와 감성을 반영해 주식 시장의 열기를 유쾌하게 표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주식투자를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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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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