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마무리 김도훈호, 한국 축구 살리느라 바쁜데, 뒤에서 이간질. 차라리 악역이 되는 것이 한국 돕는 길
![중국전 3-0으로 이겨놓고도 클린스만 감독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연이은 졸전을 치렀다. ‘황금세대’라 불리는 엔트리를 가지고도 겨우겨우 억지로 4강까지 가더니, 4강에서는 제대로 된 유효슈팅 한번 하지 못하고 요르단에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해줘 축구’와 무전술 그 자체였다. 역대급 스쿼드에 우승을 기대했던 팬들은 큰 실망을 했고, 경기 중 나타난 전술적...[본문 중에서]](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6/335127_341417_513.jpg)
지난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은 중국과의 26 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2차 예선전을 1-0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중국은 4-3-1-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지만, 태국과의 골 득실을 생각한 모양인지, 거의 10백에 가까운 만리장성을 쌓았고 2중으로 쳐진 수비진 앞에서 한국의 공격도 답답하게 전개되었다. 이날 중국이 한국의 하프라인을 넘는 일은 역습 상황이 아니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이 경기의 중국의 목표는 사실상 한국을 상대로 이길 생각은 없었고, 무승부를 통해 승점 1점을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국은 중동 축구가 잘하는 ‘침대 축구’를 시전하면서 버텼다. 노골적인 비기기 전략으로 시간을 끌며 수비에 집중한 중국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국은 결국 뛰어난 기량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중국은 볼 경합 상황에서 툭하면 넘어져 일어나지 않는 행태를 보이며 관중들의 야유를 자처했다.
답답하게 흘러가던 경기 양상은 후반 61분, 박승욱과 이재성을 교체하고 난 직후, 이강인의 발끝에서 첫 골이 나왔다.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패스하고 손흥민이 왼쪽 라인을 돌파, 왼쪽 골라인 직전에 중앙으로 준 패스를 황인범이 놓친 사이, 이강인이 강하게 차 넣으며 득점을 만들었다. 이강인의 패스로 시작되고 마무리도 본인이 한 것이다.
김도훈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13점(4승 1무)으로 일찌감치 조 1위를 확보하며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여전히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오는 9월 시작하는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톱시드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3차 예선 시드 배정은 FIFA 랭킹에 따라 결정되는데, 4월 기준 한국은 23위로 일본(18위), 이란(20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호주(24위)와 FIFA 랭킹 포인트에서 불과 0.06점 차로 근소하게 앞서 있어 무승부만 기록해도 순위가 역전될 수 있었다. 결국, 한국은 승리를 거두면서 톱시드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클린스만은 3-0이었는데, 고작 1-0가지고? 세대교체 중인 한국, 작정하고 10백 들고 온 중국
1:0 승리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팬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적이 많지 않았다. 1996년 한중 정기전 1차전에서 3-1로 승리한 이후 홈에서 중국을 상대로 2승 5무를 기록했고, 그 2승마저 모두 1점 차 승리였다. 2022년 동아시안컵과 예선전 중국 원정에서 2연속 3:0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는 중국을 상대로 3점 차 승리를 거둔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즉, 압도적인 전적 때문에 스코어까지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 팬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전은 매 경기마다 스코어가 다소 아쉬웠던 편이다.
이번 경기의 경우, 1점 차 승리는 아쉬울 수 있지만, 중국의 밀집 수비와 한국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과다. 중국은 한국에게 실점을 최소화하고 태국이 3골 이상 넣지 못하도록 하는 전략을 사용했으며, 한국은 중국의 끈질긴 수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했다. 한국과 중국의 볼 점유율은 81 : 19, 슈팅 10 : 2, 유효슈팅 5 : 0, 코너킥 10 : 1이다.
지난해 11월, 클린스만 감독하에서도 중국과 2차 예선 1차전을 펼친 적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당시 중국과의 2차 예선 1차전에서 3-0 승리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이강인과의 호흡도 뛰어났다. 그러나 이 승리는 팀의 전술적 완성도와는 거리가 멀었다. 클린스만호는 선수 개인의 기량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고, 전술적 조직력은 부족했다. 이는 팀의 경기력이 일관되지 못하고, 상대의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게 했다.
김도훈호가 클린스만호에 비해 1-0으로 다득점은 내지 못했지만, 이는 김도훈호의 문제라기보다는 대놓고 무승부 전략을 들고 온 중국의 태도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도훈호의 목표는 그때와는 다른 3가지였다. 이번 중국전은 2차전 마지막 경기였기에 1 포트를 위해서는 안전한 승리가 중요했다. 더불어 이미 싱가포르전에서 한차례 실험을 마친 선수들을 초반에 내보내 다시 한번 기회를 주며 경험을 쌓았고, 무엇보다도 경기가 안 풀릴 시 나올 수 있는 중국의 ‘쿵후 축구’에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실익을 보는 것이 중요했다. 실제로 이날 한국은 중국의 거친 플레이를 맞이하여 나름대로 ‘태권 축구’를 펼치면서 대응했다. 양측의 파울은 14개로 동일했다. 그러나 패배가 거의 확실시되는 후반으로 갈수록 중국 측의 고의적인 파울들로 인해 카드가 4장이나 나왔다. 서울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관심치고는 1-0의 스코어는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목표는 모두 달성했다.
3차 예선 결정권이 달린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이미 싱가포르전에 7-0으로 대승하며 일찍이 진출권을 확보해 놓았고 남은 것은 1 포트를 가느냐, 못 가느냐였지 얼마나 큰 점수 차로 이기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목숨 걸고 골대를 막아서고 있는 중국 측의 의지가 더욱 강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반면, 작년 클린스만호의 1차전은 중국도 나름의 공격 의지가 있었고, 공수 과정에서 빈틈을 노려 득점하는 한국의 주특기가 먹힌 것이지, 클린스만의 전술이 뛰어났던 것이 아니다. 물론 작년 1차전이 아시안컵 시작 직전 마지막 A매치였다는 점에서 3점 차 승리는 기쁜 것이었지만, 오히려 그때의 승리로 인해 클린스만호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을 고치고 넘어갈 시간이 없었다. 명심해야 할 것은 김도훈 감독은 임시감독이다. 부임한지 한 달 남짓,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내려올 그가 8개월 가까이 정식 감독으로 끌어온 사람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한 상황이다.
근무 태만, 황금세대 가지고 졸전, 위약금 먹튀, 얻을 것 다 얻어갔는데도 쉬지 않는 그 입
중국전 3-0으로 이겨놓고도 클린스만 감독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연이은 졸전을 치렀다. ‘황금세대’라 불리는 엔트리를 가지고도 겨우겨우 억지로 4강까지 가더니, 4강에서는 제대로 된 유효슈팅 한번 하지 못하고 요르단에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해줘 축구’와 무전술 그 자체였다. 역대급 스쿼드에 우승을 기대했던 팬들은 큰 실망을 했고, 경기 중 나타난 전술적 혼란과 내부 갈등으로 팀이 망가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클린스만은 이것을 총지휘하는 감독임에도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했고, 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경질, 사상 초유의 2번의 임시 감독 체제를 만든 것은 클린스만이다.
벤투 감독 때 만들어 놓은 정교한 선진 축구의 기반을 모두 초기화하고 한국을 떠난 클린스만은 이후에도 틈만 나면 한국 축구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그냥 한국식으로 하려면 그냥 한국인 코치를 데려오는 게 훨씬 쉬울 텐데, 그렇지 않나?"는 그의 발언은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에게 큰 반감을 샀다. 그는 감독의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의 무능함을 한국 문화 탓으로 돌렸다. 이는 그의 지도력과 프로페셔널리즘에 큰 의문을 제기하게 했다.
더욱이 클린스만은 경질될 때도 위약금 70억 원을 챙겨갔다. 그는 감독 재임 중에도 근무 태만 논란에 휩싸였고, 자주 해외로 떠나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받을 거 다 받고, 1년 임기를 채우지 못한 외국인 감독이었으며, 역대 외인 감독 중 가장 한국에 머무는 시간이 적었다. 그뿐만 아니라 감독직 하기에도 벅찬 시간을 쪼개서 수많은 부업을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가 진짜 진심으로 한국 대표팀의 감독을 수행할 마음이 있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이쯤 되면 그의 입에서 더 이상 한국에 대해 말할 것이 남아있지 않아야 정상이다. 위약금 받아 갔으면 조용히 살면 그만일 텐데…
탁구 게이트 ‘더 선’에 제보한 프락치 당신이었군… 자기 팀 내분에 불구경이나 하고 있다니
축구가 아닌 탁구로 대표팀을 뒤흔든 사건, 일명 '탁구 게이트'는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난 직후 한동안 가장 뜨거운 화제였다. 그는 당시 상황에 “요르단전 전날 밤, 평소처럼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어린 선수들 몇 명이 조금 일찍 일어났다. 그들은 탁구를 치기 위해 옆방으로 이동했다. 그러다 약간 시끄러워져서 손흥민이 그쪽으로 걸어갔고 갑자기 손흥민과 이강인이 서로 몸싸움을 벌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손흥민이 손가락이 탈골된 후 싸움이 코치들이 앉아 있던 식당으로 옮겨졌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갑자기 한꺼번에 큰 싸움이 벌어졌고 우리의 원 팀 스피릿이 창밖으로 날아가는 것을 봤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말 슬펐던 것은 그 순간 팀과 선수 개개인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놓쳤다는 점이다. 우리는 너무 가까웠다. 그 일이 없었다면 요르단을 이기고 카타르와 결승전을 치를 수 있었다. 중요한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빼앗긴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탈락하자마자 영국의 일간지 ‘더 선’에 의해 한국에 알려진다. 그리고 축협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그 사실을 인정한다. 그 당시에도 지금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누가 그 사건을 제보했을까? 경기장에서 벌어진 일도 아니었고, 당시는 한참 대회 진행 중이었다. 엄격하게 통제되어 있는 대표팀 숙소에서 벌어진 일이다. 기자가 잠입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알 수 없는 내부의 사건이다. 더구나 ‘더 선’은 아시안컵에 기자를 파견한 일이 없다. 즉, 누군가 이 사건을 외부에 알리지 않으면 알 도리가 없다. 누가? 왜? 어떤 목적으로?
그런데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은 다가오는 유로 2024를 앞두고 칼럼니스트 명단을 공개했는데, 놀랍게도 지난 2월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경질된 클린스만이 포함되었다. 확증은 없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대표팀을 떠난 이후 어떠한 감독직도 맡고 있지 않다. 감독으로서 딱히 무엇을 준비하고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그런 그가 갑자기 ‘더 선’의 칼럼니스트로 아르바이트한다? 이에 대해 ‘클린스만이 그 제보자일 가능성이 크다’는 강력한 의구심이 든다고 많은 팬이 말하고 있다. 손흥민과 이강인, 두 주력 선수 간의 갈등을 방관한 것도 모자라, 이를 외부에 흘려 팀 분위기를 망친 자. 클린스만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면 그는 한국 대표팀의 축구 감독이 아니라, 그저 프락치였을 뿐이다. 선수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대신, 오히려 이를 이용해 자신의 무능함을 감추려 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황상일 뿐이지만, 클린스만이 정말 이 사건의 제보자라면, 이는 축구계에서 용납될 수 없는 배신이다. 그는 팀을 위해 존재해야 할 감독이 아니라, 팀을 뒤에서 찌른 배신자로 남게 될 것이다. 그의 이런 행동은 한국 축구에 큰 악영향을 미쳤고, 팬들은 그의 감독 자질에 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자가 한 나라의 대표팀 감독이었다니… 그를 뽑은 사람은 누구인가?
임시감독 달고 대표팀 정비, 세대교체, 월드컵 본선 진출. 바빠 죽겠는데, 뒤에서…
김도훈호는 비록 임시감독 체제이지만, 싱가포르전을 통해 많은 것을 보여주었다. 팀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고, 김도훈답지 않은 새로운 얼굴들도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다. 같은 임시감독 출신의 황선홍호는 올림픽 탈락으로 몰락했고, 이제 남은 것은 성인 대표팀뿐이다. 여기에 대한민국 구기종목의 자존심이 달려있다.
그가 경질된 지가 언제인데 한국 축구는 월드컵 2차 예선 2차전을 2번의 임시감독으로 돌려막고 있다. 푸짐하게 망쳐놓은 대표팀을 다시 복구하기도 벅찬데 황금세대는 늙어가고 있다.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제대로 된 공격력조차 못 찾고 있었다. 어찌어찌 자력으로 3차 예선 1 포트까지 올라갔지만, 어디 한국이 3차 예선에서 만족하고 끝날 팀인가? 본선 진출은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난 싱가포르전 대승을 시점으로 대표팀의 하강 곡선은 바닥을 찍고 서서히 회복 중이다. 중국전이 끝남과 동시에 김도훈은 감독직에서 자동으로 내려왔다. 그리고 아직도 한국 감독직은 공석이다. 5월 내에 감독을 선임한다던 축협의 약속은 무색하게도 언제 정식 감독 후보라도 추릴 수 있을지 기약할 수도 없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면 이제는 3차 예선전을 준비해야 한다. 이렇게 바쁜 시기인데, 조금이라도 자신이 애정을 가졌던 팀이라면 뒤에서 이런 김 빠지는 소리가 전임 감독 입에서 나오는 상황이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마음껏 떠드소! 더 선을 가든, 뒤에서 욕하든, 악역이 되면 될수록 경질이 옳았다는 것일 뿐…
지나간 것은 잊어버릴 수 있다. 감독직 맡고 욕먹은 감독이 한 둘인가? 그런데 조용히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클린스만은 그 상황을 거부한다. 어떤 식으로든 관심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고 봐야 한다. 그가 계속 입을 열수록, 그는 한국 입장에서는 ‘악당’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클린스만의 부정적인 행동이 한국 축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클린스만이 자꾸 악역을 자처할수록 팬들과 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문제를 더 명확하게 인식하게 된다. 이제 아쉬운 점은 ‘왜 더 빨리 그를 멈추지 못했는가?’이지 그가 떠난 것이 아니다.
클린스만의 계속되는 악역 역할은 팬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못했던 것이 아니라, 감독이 잘못했던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못했던 것이 아니다. 단지 감독을 잘못 만나 케어를 받지 못했을 뿐이다. 그리고 종국에는 수많은 잡음에도 근거 없이 클린스만을 덜컥 뽑아 놓은 결정권자들이 그 비난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그가 악당이라는 사실 자체가 한국 축구의 어두운 면 자체이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증거로…
앞선 두 번의 태국전, 싱가포르전, 그리고 이번 중국전, 두 번의 임시감독 체제, ‘황선홍과 김도훈이 정말 잘했는가?’에 대해 평가하라고 한다면 솔직히 명확한 답을 내기 어렵다. 그러나 그 어떤 감독이 이후에 올는지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적어도 클린스만보다는 낫겠지? 그는 대표팀 부진의 원인이었고 악당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살아서 열심히 증명하고 있다. ‘내가 살아있는 한, 나보다 못한 감독이 후임이 될 일이 없다’는 것을… 그의 악역이 계속될수록 그의 보호 아래, 후임 감독들은 그를 반면교사 삼아 한국 축구를 발전시킬 것임을…
- [더 자세한 스포츠] 현역까지 은퇴? 안되지! 여자 배구 산소 호흡기 김연경, 떨어지는 순간 한국 배구의 운명도…
- [뉴스워커_더 자세한 스포츠] 오일머니 먹은 호날두, 엉엉 울었다! 사우디 왕국은 웃음꽃 활짝, 그를 데려온 이유
- [뉴스워커_더 자세한 스포츠] 감독의 무덤 한화로! 노장 김경문, 전임 감독이자 악연 김성근의 혼령 못 넘으면 또 무덤 행
- [뉴스워커_더 자세한 스포츠] 손흥민, 이 대접받고 토트넘에? 캡틴 쏘니, 차라리 사우디 갈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 [더 자세한 스포츠] 종합 선물 세트 김도훈호, 두 마리가 아닌 다섯 마리 토끼 다 잡았다! 중국전 선물은 무엇?
- [더 자세한 스포츠] 중국 국가(國歌) 들으면 자부심? 임효준, 중국인 린샤오쥔, 그 이름의 본능적 불편함
- [더 자세한 스포츠] 손흥민도 피해 가지 못한 인종차별, 월드스타 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인종주의의 늪
- 박세리 부친 고소 사건, 영웅으로 남아야 할 존재의 잡음, 끝까지 전설로 남을 것인가?
- [더 자세한 스포츠] 손흥민, 벤탄쿠르 사과 수용, 토트넘 맞장구, 찝찝한 마무리, 제2의 ‘날강두’ 사태 발생할까?
- [뉴스워커_더 자세한 스포츠] 뮌헨, 콤파니의 수비 개혁, 이토 영입, 요나단 타, 계속 영입 추진, 데스매치 게임 속 김민재 선수
- [시사 스포츠] 파리 올림픽, 세균 득실 센강, 폭염 속 에어컨 없는 숙소, 친환경 위해 볼모 잡힌 선수 목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