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이 어머니의 날을 맞아 올린 모친과 투샷 [사진=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이 어머니의 날을 맞아 올린 모친과 투샷 [사진=판빙빙 웨이보]

7년째 부단하게 연예계 복귀를 타전하는 중국 배우 판빙빙이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판빙빙은 중국 어머니날인 11일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했다. 

올해 43세로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판빙빙은 전성기 못지 않은 미모로 시선을 잡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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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판빙빙의 모친은 수수하면서 단아한 전형적인 미인상으로 유전자의 힘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판빙빙은 어머니와 투샷을 선보이며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행복한 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바랐다.

대륙의 여신으로 중국 연예계를 평정했던 판빙빙은 2018년 수천억 원대의 탈세 스캔들이 세무당국에 발각돼 지탄을 받았다. 한때 사망설이 돌 정도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고 몇 해 뒤 SNS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중국은 매년 5월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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