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손절 루머가 도는 나가노 메이 [사진=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6/383205_405604_2218.png)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이 계속되는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가 소속사로부터 손절 당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소문의 발단은 나가노 메이의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의 공식 X다. 여기에는 지난 15일 연례 오디션 '제4회 스타☆오디션' 개최 글이 올라왔는데, 관련 동영상을 접한 팬들이 술렁였다.
오디션 소식을 전하는 홍보 영상은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의 댄스 그룹 초특급 멤버들이 맡았다. 문제는 가로 3장, 세로 3장 총 9장으로 구성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간판스타의 얼굴 사진이었다.
영상 말미에 등장한 사진에는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 야마자키 켄토, 혼다 츠바사, 고마츠 나나 등 회사의 대표 스타가 포함됐다. 다만 1~3회 홍보 영상에 모두 포함됐던 나가노 메이가 이번에는 쏙 빠졌다.
이 오디션은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회사 창림 40주년을 맞은 2019년 시작했다. 일본 전국에서 희망자가 몰릴 정도로 매년 성황을 이뤘다. 그만큼 이름이 난 오디션인데, 나가노 메이가 홍보물에서 빠진 점에서 회사가 그를 손절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나가노 메이는 누가 뭐래도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의 대표 스타였다. 다만 다나카 케이와 지난해 가을부터 불륜 관계라는 주간지 폭로 기사가 지난 4월 말 나오며 입지가 좁아졌다.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는 불륜설을 줄곧 부인하고 있지만 둘의 은밀한 라인(LINE) 대화록까지 공개된 뒤에는 광고, 영화, 드라마에서 차례로 퇴출됐다. 최근 TBS 드라마 '캐스터'가 종영하면서 나가노 메이는 사실상 백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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