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떠오르는 주린가 [사진=주린가 인스타그램]
최근 중국 연예계에서 떠오르는 주린가 [사진=주린가 인스타그램]

한국에도 팬이 많은 중국 톱스타 풍소봉이 18세 연하 미녀 배우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급속도로 퍼졌다.

중화권 매체들은 20일 기사를 통해 풍소봉이 신인 배우 주린가와 지난해 말부터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참가하는 행사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은 주린가 [사진=주린가 인스타그램]
참가하는 행사마다 플래시 세례를 받은 주린가 [사진=주린가 인스타그램]

주린가는 최근 풍소봉과 지인 모임에 함께 참석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두 사람이 중국 배우 겸 감독, 카레이서 한한의 튜닝샵에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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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가는 1996년생으로 170cm 넘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중국 국립 전매대학교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2018년 한한 감독의 영화 '페가수스'로 데뷔했고 이 작품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조려영과 재결합설이 계속돼 온 풍소봉 [사진=풍소봉 인스타그램]
조려영과 재결합설이 계속돼 온 풍소봉 [사진=풍소봉 인스타그램]

풍소봉은 현재 돌싱이라 주린가와 열애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전처이자 톱배우 조려영과 재결합설이 계속되던 터라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풍소봉과 조려영은 2017년 크게 히트한 드라마 '녹비홍수'가 인연이 돼 이듬해 결혼했고 2019년 첫 아이도 얻었지만 2021년 돌연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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