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로 실제 커플까지 됐던 마츠모토 준(왼쪽)과 이노우에 마오 [사진=드라마 '꽃보다 남자' 스틸]](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506/384403_407278_1332.jpg)
일본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가 결혼하면 좋을 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주간지 여성프라임은 최근 기사에서 팬들이 투표로 뽑은 '진짜 맺어지면 좋을 남녀 스타'를 소개했다.
영예의 1위는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다. '꽃보다 남자' 시리즈를 통해 널리 알려진 두 배우는 지금껏 숱하게 열애설이 났고 한때 사귀는 사이였지만 부부로 맺어지지 않았다.
2위는 귀여운 외모로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일본 피겨 스타 혼다 마린과 남자 피겨 선수 우노 쇼마다. 일본의 차세대 피겨 천재로 어릴 때부터 주목받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22년 터졌다.
3위는 40세가 된 지금도 일본의 연예계를 주름잡는 아야세 하루카와 11세 연하 신성 제시다. 쟈니스 소속 제시는 190cm에 가까운 키의 8등신 모델 출신이다. 지난해 열애 보도가 나온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와 10세 연하 카와이 유미도 공동 3위다.
5위는 캇툰 출신 배우 카메나시 카즈야와 동갑내기 배우 다나카 미나미다. 2024년 정월부터 열애설이 터진 두 사람은 40세가 가까워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다.
이 밖에 개그맨 쿠보타 카즈노부와 모델 겸 인플루언서 타케우치 호노카가 6위, 가수 겸 배우 키쿠치 후마와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시라이시 마이가 7위, 배우 히로세 아리스와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 영화 '바람의 검심'으로 유명한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와 타카하시 카이토가 공동 8위,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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