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브레이커스)’가 ‘Anime X Game Festival 2025(AGF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서 브레이커스 전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에게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으로,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게임은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여해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AGF 2025 참가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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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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